[기황후 49회] 타환은 승냥의 노예인가? 황제라는 자리도 사랑앞에선 그 무엇도 아닌 그저 그렇고 그런 위상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하고 싶다. 어제 보니 타환이가 승냥이를 황궁에서 내쳐 버리다가 또 자신을 위한 기도를 듣고 감복하여 그 이후에는 정식 황후로 책봉하는 성지를 내린다. 참으로 이 드라마에서 타환이라는 존재를 이렇게 한 여자의 환상 안에서 맴돌고 있는 유약한 남자로 묘사하고 있어서 조금은 이해가 안간다. 그래도 명색이 일국의 황제인데, 아무리 여가 킬링 타임용의 변칙 사극이라도 너무 얼빵하게 묘사하는 것은 좀 그렇다! 타환이의 숙명은 언제,어디서라도 이 승냥이의 치마폭을 탈출할 수 없는 더러운 운명의 끈을 받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어찌보면 타환이는 승냥이의 사랑에의 노예라고 혹평을 할 수도 있겠..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LTE-A' 서비스 중지하는 SK텔레콤 SK는 LTE 20 Mhz 주파수와 광대역 LTE 35 MHz를 사용하고 LGU+는 LTE 20 Mhz 두개 광대역 LTE 40 MHz 1개 사용한다. 광대역 LTE를 사용할경우 업로드에서 SK는 LGU+의 절반 정도도 잘안나온다. 업로드 주파수에 중간에 이빨이 빠지듯이 없기 때문에... 인접 주파수를 통한 광대역이 안잡히고 LTE-A가 잡히고 있으면 SK가서 따져 물어야 할 것을 오히려 LTE-A가 안된다고 하고 있네. 기술을 모르는 무식의 소치이나 이게 모두 SK가 과도하게 먼저 상용화했다고 해서 LTE-A로 브랜딩을 만든 것이 화근이다. 자기 발등을 찍은 꼴...
소득과 세금에 대한 이야기~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소득이 두배 많으면 세금도 두배가 많은 줄 아는 모양이다. 세금은 누진제라 소득이 2배 증가하면 세금은 10배도 넘게 증가한다.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나라가 운영되고 저렴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연봉이 몇억 이상인 고소득자가 아닌이상 거기서 거기란 소리다. 지금 잘 사는 사람은 직업이 좋아서 잘 산다기보다 애초에 부모한테 지원을 받아서 출발선상이 다르기에 직업도 잘 갖을 수 잇었던 것이다. 결혼자금이니 학자금이니 지원받기는 커녕 오히려 부모 부양하고 생활비 드려야 하는 사람의 경우는 월급 조금 많으면 세금은 왕창 떼가면서 나라에서 받는 혜택은 하나도 없다. 결론은 이제 못사는 집에서 의사 된다고 갑자기 부자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는 얘기..
댁내 남편 '월급님'은 안녕하신지요!!! 결혼후 남편월급 다 받고 용돈 안주고 필요하다할때만 조금씩 줬더니 남편도 스트레스받고 본인도 그렇고 소비가 더 되더라구요. 그래서 상의끝에 남편 월급의 10프로를 용돈으로 주기로 하고 월급날 바로 그액수를 제하고 받으니 나도 편하고 남편도 본인 주머니에 직접돈이 나가는거라 아기위해 저축도 열심히 하게되네요, 일석이조 였어요! 아내분들 남편 용돈만큼은 욕심내지 맙시다. 안준다고 안쓰는것두 아니더라구요..ㅎㅎ 자본주의 생활3년 (가정주부3년차)만에깨달은 원리였어요. 3년동안 매일 가계부 작성했고, 스마트폰으로 통장도 수없이 만들고 해약하고 반복끝에 꼭 이렇게 정리가 됬는데 정말 저축하기도 좋고 소비도 덜 하게되요. 나도 미리 알았으면 좀더 저축했을수도 있었는데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