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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댁내 남편 '월급님'은 안녕하신지요!!!

재무테크놀러지 2014. 4. 21. 11:45

댁내 남편 '월급님'은 안녕하신지요!!!

결혼후
남편월급 다 받고 용돈 안주고 필요하다할때만 조금씩 줬더니 남편도 스트레스받고
본인도 그렇고 소비가 더
되더라구요. 그래서 상의끝에 남편 월급의 10프로를 용돈으로 주기로 하고
월급날 바로
그액수를 제하고 받으니 나도 편하고 남편도 본인 주머니에 직접돈이 나가는거라
아기위해 저축도 열심히 하게되네요, 일석이조 였어요!
아내분들 남편 용돈만큼은 욕심내지 맙시다. 안준다고 안쓰는것두 아니더라구요..ㅎㅎ



자본주의 생활
3(가정주부3년차)만에깨달은 원리였어요. 3년동안 매일 가계부 작성했고,
스마트폰으로 통장도 수없이 만들고 해약하고 반복끝에 꼭 이렇게 정리가 됬는데 정말 저축하기도 좋고
소비도 덜
하게되요. 나도 미리 알았으면 좀더 저축했을수도 있었는데 매달 가계부 작성하고
월말이면 예산을 꼼꼼히 세워 초과하지 않도록
신경쓰며 소비하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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