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월호 참사를 두고 집권당이 음모론을 지핀것은 처음이 아니다. 한기호 의원은 "이제부터는 북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전복작전을 전개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한번이라도 울부짖는 가족들의 얼굴을 인간의 마음으로 들여다 봤다면 이따위 "색깔론"을 꺼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온갖 유언비어와 루머가 많다" 면서 진원지를 추적해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해야할 것" 이라고 언명했다. 권의원과 한의원의 발언을 보면서 그 진원지는 집권 여당이며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해야할 것"은 당장 집권당 그들에게 먼저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수도권과 주요 광역시 'LTE-A' 서비스 중지하는 SK텔레콤 SK는 LTE 20 Mhz 주파수와 광대역 LTE 35 MHz를 사용하고 LGU+는 LTE 20 Mhz 두개 광대역 LTE 40 MHz 1개 사용한다. 광대역 LTE를 사용할경우 업로드에서 SK는 LGU+의 절반 정도도 잘안나온다. 업로드 주파수에 중간에 이빨이 빠지듯이 없기 때문에... 인접 주파수를 통한 광대역이 안잡히고 LTE-A가 잡히고 있으면 SK가서 따져 물어야 할 것을 오히려 LTE-A가 안된다고 하고 있네. 기술을 모르는 무식의 소치이나 이게 모두 SK가 과도하게 먼저 상용화했다고 해서 LTE-A로 브랜딩을 만든 것이 화근이다. 자기 발등을 찍은 꼴...
소득과 세금에 대한 이야기~ 소득이 적은 사람들은 소득이 두배 많으면 세금도 두배가 많은 줄 아는 모양이다. 세금은 누진제라 소득이 2배 증가하면 세금은 10배도 넘게 증가한다. 그 사람들이 내는 세금으로 나라가 운영되고 저렴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연봉이 몇억 이상인 고소득자가 아닌이상 거기서 거기란 소리다. 지금 잘 사는 사람은 직업이 좋아서 잘 산다기보다 애초에 부모한테 지원을 받아서 출발선상이 다르기에 직업도 잘 갖을 수 잇었던 것이다. 결혼자금이니 학자금이니 지원받기는 커녕 오히려 부모 부양하고 생활비 드려야 하는 사람의 경우는 월급 조금 많으면 세금은 왕창 떼가면서 나라에서 받는 혜택은 하나도 없다. 결론은 이제 못사는 집에서 의사 된다고 갑자기 부자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