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 '뭐 이래?' 다른 차는 뭐 이래 해놓고 페라리만 대단히 대단한 녀석이라고 하는걸 보니, 편파 기사인가? 기자님이 아우디에서 근무하셨으면 RS7의 가격을 S7이랑 똑같이 정할리가 있나요... 가격이랑 연비 얘기하다가 갑자기 MMI 네비게이션 얘기... MMI랑 공간은 무슨죄이고.. 페라리는 단지 브랜드 가치와 명성 그리고 차량가격 때문에 단점을 전혀 언급하시지 않으신듯? 페라리 빼고 다른차는 부정적이게 평가하는 기사를 읽고 나서 '뭐 이래?'라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게 만드네요. 페라리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기사보면 좋아하겠지만 BMW,미니,시트로엥,아우디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이기사 읽고 나서 다들 '뭐 이래?' 라는 말을 하시면서 기분 나쁘시겠네요. 이 기사 '뭐 이래?'
'패션'이라고 생각하면 뭐 그냥저냥 멋지구나 싶은데.. 남자라고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맨발에 신발신는다던지, 짧고 슬림한 팬츠라던지, 너무 튀는 아이템이라던지, 너무 멋을 부린 느낌이라면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역시 패션도 내면의 느낌이 합해져야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1인... 물론 이게 패션이야~ 하는 강요는 아닐테고 이중에서 어울리고 새로운 깨달음이 된 것을 찾아보라는 제안일 뿐이겠지만.. 옷잘입는 남자보단 마음이 따뜻하고 성실하고.. 패션에 대해서라면 쓸데없이 고집부리지않으면 ok.
네이버앱스토어에서 '서울데이트팝' 다운로드 받기 벚꽃과 개나리가 피는 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데이트가 한창인 계절이다. 진짜 당신을 사랑한다면 서로 의지하며,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지만 사랑이란 노력 또한 빠질 수 없는 필수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애인과 필요한 조건이라면 데이트하는 곳과 머리시타일, 옷차림 등은 서로의 사랑을 돈독히 하기위한 또하나의 필수 조건이다. 하지만 긴세월 동안 데이트를 한 연인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이 알고있는 데이트 코스는 한정되어 있다. 대부분이 내가 살고있는 동네, 학교, 직장근처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기 때문이다. 때론 새로운곳을 찾기위해 홍대나 명동, 압구정 등 시내로 나가서 분위기를 내려고 애쓰지만 지리나 상점 정보를 알지 못해 허탕을 치기가 대다수다. 이러한 연인들에게..
남겨진 학부모님들.. 무슨 말로 위로할 수 있겠어요.. 무슨 말이 위로가 될까요..? 자식을 키우는 마음에 생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아~ 어서 기운내시고 어서 추스리시길 바래요.. 이번 사고.. 살면서 절대 잊지 않을께요.. 미안해 얘들아.. 지켜주지 못해서.. 몰상식한 15명 세월호 책임자란 어른들의 오만방자함으로 인해 애꿏은 너희들이 희생을 하고 말았구나.. 부디 천국으로 가서 못다이룬꿈 꼭 이루고, 만약 진짜로 환생이라는게 있다면 다음 세상에서는 좋은곳,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세월호 참사 추모곡 (임형주 - 천개의 바람이 되어) 노래듣기
이번 세월호 참사를 두고 집권당이 음모론을 지핀것은 처음이 아니다. 한기호 의원은 "이제부터는 북의 지령에 놀아나는 좌파단체와 좌파 사이버 테러리스트들이 정부전복작전을 전개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한번이라도 울부짖는 가족들의 얼굴을 인간의 마음으로 들여다 봤다면 이따위 "색깔론"을 꺼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온갖 유언비어와 루머가 많다" 면서 진원지를 추적해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해야할 것" 이라고 언명했다. 권의원과 한의원의 발언을 보면서 그 진원지는 집권 여당이며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해야할 것"은 당장 집권당 그들에게 먼저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