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패션
'패션'이라고 생각하면 뭐 그냥저냥 멋지구나 싶은데.. 남자라고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맨발에 신발신는다던지, 짧고 슬림한 팬츠라던지, 너무 튀는 아이템이라던지, 너무 멋을 부린 느낌이라면 별로 매력적이지 않다. 역시 패션도 내면의 느낌이 합해져야 완성이라고 생각하는 1인... 물론 이게 패션이야~ 하는 강요는 아닐테고 이중에서 어울리고 새로운 깨달음이 된 것을 찾아보라는 제안일 뿐이겠지만.. 옷잘입는 남자보단 마음이 따뜻하고 성실하고.. 패션에 대해서라면 쓸데없이 고집부리지않으면 ok.
라이프
2014. 4. 29. 15:40
댁내 남편 '월급님'은 안녕하신지요!!!
댁내 남편 '월급님'은 안녕하신지요!!! 결혼후 남편월급 다 받고 용돈 안주고 필요하다할때만 조금씩 줬더니 남편도 스트레스받고 본인도 그렇고 소비가 더 되더라구요. 그래서 상의끝에 남편 월급의 10프로를 용돈으로 주기로 하고 월급날 바로 그액수를 제하고 받으니 나도 편하고 남편도 본인 주머니에 직접돈이 나가는거라 아기위해 저축도 열심히 하게되네요, 일석이조 였어요! 아내분들 남편 용돈만큼은 욕심내지 맙시다. 안준다고 안쓰는것두 아니더라구요..ㅎㅎ 자본주의 생활3년 (가정주부3년차)만에깨달은 원리였어요. 3년동안 매일 가계부 작성했고, 스마트폰으로 통장도 수없이 만들고 해약하고 반복끝에 꼭 이렇게 정리가 됬는데 정말 저축하기도 좋고 소비도 덜 하게되요. 나도 미리 알았으면 좀더 저축했을수도 있었는데 ㅠ ㅠ..
라이프
2014. 4. 21. 11:45